40년지기 지인과 함께 종교와 관계없는 나의 첫경험, 템플스테이에서의 1박2일
한밤중 하늘을 오랜만에 바라볼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과 산사에서의 아침을 맞으며 복잡한 마음을 깨끗하게 정리한 것은 정말
놀라울 정도로 귀중한 경험이었다. 잘 짜여진 프로그램 중 산행하는 시간은 지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더욱 돈독한 계기가 되었다.
특히 차와 함께 미소가 아름다운 스님과의 담화는 기억에 남은다. 기회가 되면 다시 체험해 보고 싶을 정도로 따스한 만남이었다.
오래 기억에 남을 것이고 특히 3번의 공양은 말그래도 진수성찬이었다. -***
편안함과 고요함, 그리고 맛있는 공양,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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