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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마당/템플스테이 갤러리

혼자 가는 여행, 문수암에서의 1박2일

by 문수암 2018. 10. 1.

바람소리

물 흐르는 소리

목탁소리

듣는 것만으로도 머릿속에 가득차 있던 잡생각들이 상당수 떨어졌어요

처음 본 사람일텐데도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처음엔 우연이라도 두번 보면 인연이라는데

문수암과 좋은 인연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1세 임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