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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마당/사찰행사 후기58

우리는 오늘도 걷는다. 내면의 평화와 삶의 행복을 위해... 발바닥의 감각에 주의를 기울이며 한 걸음, 한 걸음... 내 안팎에서 일어나는 것들을 고요히 바라보고 알아차리며 한 걸음, 한 걸음... 지금여기에 오직 홀로 존재하는 나를 만나며 한 걸음, 한 걸음... 지금여기에 오롯이 깨어있는 나를 만나며 한 걸음, 한 걸음... 내면의 고요와 평화를 유지하는 힘을 기르며 한 걸음, 한 걸음... 우리는 오늘도 걷는다. 바.보.숲.길.을... - 혼자, 둘이 오신 분, 그리고 산청공무원불자회 회원님들까지 함께 한 걷기명상. 지리산 천왕봉이 바라다보이고, 시천 면소재지와 남명 조식 선생님의 사상과 정신을 간직하고 있는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이 한눈에 바라다보이는 전망대에 이르러 잠시 노닌 후, 남명 조식 선생님의 묘를 참배하다. 2019. 1. 23.
이 공양이 내게 오기까지 - 발우공양 쌀 한 톨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끼며... 이 공양이 내게 오기까지의 모든 인연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2019. 1. 23.
나를 사랑하다. 나를 안아주다 토닥토닥... 나를 사랑하고, 나를 안아주다. 부처님을 사랑하듯 나를, 부처님을 섬기듯 나를... 토닥토닥... 2019. 1. 23.
둘이라서 더더욱 행복한 바.보.여.행. 이보다 더 행복하고 유익한 여행, 또 어디 있을까요.^^ 2019. 1. 23.
9월8일~9일 바보행자 프로그램을 마쳤습니다. 지난 9월8일~9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바보행자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동국대 선학과 김홍근 교수님과 함께 일심, 마음에 대해 공부하고 화두 참구해보는 실참시간을 가졌습니다. 소임운력, 좌선, 요가, 걷기명상, 발우공양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그저 바라보는 수행자로 살아보는 1박2일 보냈습니다. 다음 프로그램은 10월6일~7일 1박2일 일정으로 열립니다. 문수암 바보행자 프로그램과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 9. 13.
8월 바보행자들은 행복했다 나를 돌아보는 시간 - 1박2일이란 짧은 시간 동안 명상, 바디스캔, 산행 등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밥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So good - 1박2일 동안 프로그램도 만족하고 특히 세끼 공양 너무 좋았어요. 다음 가을에 꼭 다시 오고 싶네요. 그리고 보리, 정말 기억에 남는 안내견이에요 더운 폭염 한가운데 즐거운 여행길에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특히 명상과 절수행에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날 빨간 단풍잎 보러 다시 한번 방문 꼭 약속합니다. 지극정성으로 대해주신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육체와 영혼의 진정한 휴식 - 설레임과 기대 속에 도착한 문수암의 첫인상은 소박하면서 정겹고 포근했습니다. 깊은 산 속에 자리잡아 조용하며 늦은.. 2018. 8. 12.
바라보는 것을 배우는 사람들 - 지리산 산청 바보행자 템플스테이 지난 8월3일~4일 1박2일 일정으로 산청 문수암에서 동국대선학과 김홍근 교수님을 모시고 지리산에서의 하룻밤, 그저 바라보는 수행자로 살아보기라는 테마로 바보행자 템플스테이를 열었습니다. 17명의 바보행자들이 생각을 잠시 멈추고 그저 묵묵히 바라보는 수행을 통해 마음의 평안과 자유로움을 온전히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우려고, 내려놓을 것도 없이 그저 지금 여기에서서 묵묵히 바라 볼 뿐임을 알아가는 과정이었습니다. 문수암 템플스테이와 함께 해주신 바보행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첫주 주말에 계속 열립니다. 다음 일정은 9월8일(토)에 1박2일 일정으로 열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2018. 8. 10.
할아버지들과 함께한 템플스테이 이것이 재능기부인가요? 연륜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포스가 아주 멋있습니다. 문수암이 한층 밝아졌습니다. 2018. 7. 5.
문수암 포행길 문수암 포행길. 산청군 시천면 뒷 산자락에 오르면 지리산 천왕봉이 한눈에 보이지요. 그저 걸을 뿐, 무슨 도리가 따로 있겠습니까? 2018. 7. 5.
[여행주간] 나홀로 여행의 행복 여행주간 템플스테이 홀로 혹은 가족과 함께한 1박2일 행복여행.... 2018. 7. 5.
학생 바보여행 동부중학교 학생들의 1박2일간 바보여행 2017. 12. 28.
작은 산사 음악회 이모 저모 꼬니 니꼬 체임버 앙상블과 함께하는 산사음악회가 우리 문수암에서 7월29일(토) 저녁 8시에 우중에도 불구하고 많은 불자님들의 성원으로 무사히 회향하게 되어 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성불하십시오. 2017. 7. 31.
보다나은 세상과 환경을 위한 썸머스쿨 미국고등학생 2017. 7. 11.
여름 무더위는 내가 날린다. 2017. 7. 7.
6월17~18일 문수보살님들 템플스테이 6월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문수암 신도님들을 모시고 바보여행 템플스테이를 열었습니다. 매듭합장주, 108배, 팔단금, 거울명상, 발등바라보기, 숲속걷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쉬는 경지가 무엇인지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상에서도 분별이 일어나면 바로 알아차리고 마음쉬는 곳을 찾아 고요함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2017. 6. 20.
처음 만난 마음다스리면 했던 108배 그리고 염주꿰기 집사람의 추천으로 온 아담한 암자 산청 문수암, 온화하고 맑은 공기 숨쉴때마다 평화가 피부속으로 스며들던 곳 행복한 미소와 고운 말씀 깊이 새기며 다시 한번 더 꼭 오리라 하며 다시 신청했습니다. 비구니스님들의 세심한 배려와 함께 정갈한 음식 너무 감사 했습니다.^^ 2017. 6. 5.
친구와 함께 만든 야생 녹차 체험- 템플스테이 우리가 만들어 더욱 맛있었지요 ~~^^ 남학생~~~!!놀지말고 2017. 6. 5.
문수암을 다녀 가면서... 2017.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