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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마당/문수암사진방

멀리 울산에서 ,,,

by 문수암 2019. 10. 16.

 

 

 

        얼마전 템플스테이를 오셨던 예성이 어머님이

        이렇게 어여쁜 꽃을 보내 주셨습니다.

        분홍 장미처럼 은은하고 따뜻함을 주고 가셨는데

        다시 향기로 만납니다.

 

        더불어

        템플스테이로 작은 인연이 되어

        가끔 쌀도 보내 주시고

        또 가끔은 커피도, 생활용품도 보내 주셨던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좋은 인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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