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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마당/문수암사진방

볕이 좋은날

by 문수암 2019. 10. 21.

 

 

5월에 참가 했던 민수가 아빠와 형이랑

문수암을 다시 다녀 갔답니다.

이번엔 넓은 이층방을 준비 했습니다.

 

그리고

두 형제가 보리를 쫓아 뛰놀고

공을 쫓아 뛰어 다니던 마당엔

또 다른 아이가 와서 뛰놀고

또 다른 분들이 거닐고 있습니다.

깊어지는 가을과 함께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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