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연예인 박나래의 템플스테이 체험내용을 보고
호기심에 템플스테이를 오게 되었다는 한 청년.
아늑하고 청정하고 평화로운 문수암의 풍경과 에너지도 느껴보고,
행복을 찾는 108배도 해보고, 명상도 해보고,
주지스님께서 직접 지어주신
정갈하고 맛깔스러운 사찰밥상도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보고,
따뜻하고 편안한 잠자리에서 잠도 푹 자보고,
이튿날 상쾌한 아침, 문수암의 강아지 '보리'의 안내를 받으며
혼자 바보숲길을 천천히 걸어도 보고,
전망대에서 지리산 천왕봉도 바라보고,
스님과 즐거운 차담도 나누고...
그렇게 휴식을 듬뿍 취하고,
행복한 바.보.여.행.을 마치고 돌아갔답니다.
돌아가, 직접 찍은 예쁜 사진들을 보내주셨네요.^^
'참여마당 > 사찰행사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단금 기체조 (0) | 2019.03.10 |
---|---|
참다운 힐링 (0) | 2019.03.04 |
편안한 휴식같은, 하나뿐인 아들과의 소중한 시간 (0) | 2019.02.26 |
안정도 되찾고, 우정도 더 돈독히 다지고! (0) | 2019.02.25 |
일상 속의 보배 - 휴식, 그리고 수행 (0) | 2019.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