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암의 귀염둥이 '보리'와 함께 한 2박3일간 안방마님과 즐겁고 편한 휴가를 즐기고 갑니다. '보리'라는 개는 문수암의 방문객을 가리지 않고 평등하게 맞이하고 놀아줍니다. 저와 아내는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법을 배워갑니다. 장난치드라도 물지 않고 놀아줄 때는 놀아주고 산행 갈 때는 먼저 가서 기다려주고 늦으면 뛰어와서 커다란 눈망울로 가자고 채근합니다. 정말 편하고 즐거운 휴식형 멍때리기였습니다. 음식도 오래전 할머니 솜씨처럼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보리
단순히 쉬고 온다는 생각 뿐이었는데 막상 같이 느끼고 체험해 보니 스님들의 정성어린 노고와 손길이 감동 그 자체였다. 특히 예쁜이 애견 보리와 함께 한 시간 속에서 사람과 동물과의 깊은 의미를 생각하게 되었다. 스님들의 세심한 마음과 정성을 잊지 않고 다시 꼭 방문하고 싶다. -애나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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