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으로 인해
지리산 골짜기 문수암은 조용한 나날들입니다.
초파일마저 미뤄져 다소 여유로워졌지만
조금씩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틀동안 고운 한지등도 만들었고요 ~ ~
겨우내 신던 털고무신도 씻고
커피콩 사서 볶아도 보고
언덕으로 밭으로 봄나물도 채취하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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