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부부끼리,
친구끼리,
그리고 동료들과
깊어진 가을 주말
또 이렇게들 다녀 가셨습니다.
올해는 단풍이 늦어
여전히 푸른잎이 보이지만
이제 절정으로 가고 있는것이 보입니다.
그리고
문득 문득
쏟아지는 가을햇살이
아까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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