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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마당/템플스테이 갤러리

여유, 휴식

by 문수암 2019. 6. 11.

 

 

 

 

문수암 템플스테이를 5번째 참석했다.

올 때마다 같이 오는 사람은 다르다.

올 때마다 한결같이 느끼는 감정은 편안함이다.

식사도 정말 맛있고 , 

정말 여유롭고 힐링이 많이 된다.

속세에서 느끼는 복잡한 감정들을 재정비하는 느낌이다.

그래서, 나는 문수암을 항상 그리워하는 듯하다.

주지스님도 좋으시고, 

지도법사 스님께서도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좋다.

또다시 찾아올 날을 위해 나는 또 열심히 살 것이다.

여기 와서 언니들에게 해준 이벤트는 성공적이다.

생애 첫 이벤트였는데, 

언니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정말 좋았다.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있어 좋다.

이런 게 행복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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