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암 템플스테이를 5번째 참석했다.
올 때마다 같이 오는 사람은 다르다.
올 때마다 한결같이 느끼는 감정은 편안함이다.
식사도 정말 맛있고 ,
정말 여유롭고 힐링이 많이 된다.
속세에서 느끼는 복잡한 감정들을 재정비하는 느낌이다.
그래서, 나는 문수암을 항상 그리워하는 듯하다.
주지스님도 좋으시고,
지도법사 스님께서도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좋다.
또다시 찾아올 날을 위해 나는 또 열심히 살 것이다.
여기 와서 언니들에게 해준 이벤트는 성공적이다.
생애 첫 이벤트였는데,
언니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정말 좋았다.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있어 좋다.
이런 게 행복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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