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지나서야 피기 시작한 초롱꽃 템플스테이 오시는 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현당앞에 등을 밝혀 환영한다.
어서오세요 행복하세요^^~~~~
아빠와 엄마와 함께한 템플스테이는 멋졌어요~~~! ^^
흔하지 않은 혼합 작약꽃 흰듯이면서 연분홍치마처럼 꽃받침을 차고 고고하게 문수암누각앞에 앉아있다.
청정1지역 몸도 마음도 너와 함께 정화 된다.
꽃이 핀다...
5월 문수암에
장독에 기대어 피어나는 너의 향기는
누가 뭐래도 최고의 찬사를 받을 만 하다.
오가는 이들이 너에게 사랑의 하트를 무한대로 보낸다
어쩜 그렇게 나를 행복하게 해 주느냐고
그러거나 말거나 너는 누구에게도 편애하지 않고
어제도 오늘도 이렇게 늘 그자리에 있다.
고맙고 사랑한다
나에게 웃음을 주는 너의 그대로가 나는 최고의 여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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