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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마당/템플스테이 갤러리

첫 경험

by 문수암 2018. 12. 19.

 

 

*첫 경험

평생 살면서 처음 경험하는 템플스테이.

말로만 듣고, TV로만 보았던 템플스테이.

말로만 듣고, TV로만 보았던 별똥별.

처음 경험한 108배.

편안한 산책길.

맛있고 건강한 식사.

스님이 직접 재배하고 만든, 정말 반하고 반한 황금발효차.

모든 것이 새롭고 즐거운 첫 경험이었습니다.

가족 모두 버리고 온 보람이 있습니다.

다음에도 꼭 또 이용해보고 싶습니다.



*휴식

일상에 지쳐있을 때 생각나는 곳.

생각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곳, '문수암'.

귀한 시간이라 더 행복하고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스님께서 직접해주신 맛있는 음식과 아름다운 숲길 산책,

새벽에 만난 별똥별...

귀한 사람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문수암'에서 하룻밤이라도 템플스테이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은 

살면서 자신에게 줄 수 있는 엄청난 행운입니다!!

정말 좋아요!!!



*맛있는 여.행.

2018년, 열심히 알차게 보낸 나에게 내가 선물하는 따뜻한 여행...

사랑하는 친구들과 하루종일 함께해서 좋았고,

예쁜 곳에서 맛있는 음식 마음껏 먹고, 밤에는 쏟아지는 별똥별을 볼 수 있어 기뻤다.

보리야! 너무 반가웠고 행복하고 따뜻하게 잘 살아!!

태어나 처음으로 해본 108배도 너무나 좋았다.

이런 경험을 하게 해준 친구들과 스님께 감사드려요.



*바보여행

진주를 처음으로 오게 되었고, 문수암이란 곳을 알게 되었다.

평소에 오고 싶었던 템플스테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

평범한 하루를 보냈는데 특별한 날을 접할 수 있어서 더욱 행복한 날이었다.

먹고, 자고, 좋은 공기를 접하며 내 몸과 마음이 깨끗해진 느낌이다.

황금발효차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108배가 참 어렵게 느껴졌었는데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잘해내서 신기했고 뿌듯했다.

새벽에 별똥별을 보는 순간 소원도 빌고, 정말 좋았다.

문수암이란 곳을 알게 되어 좋은 경험과 시간을 가지는 기회를 갖게 되었고, 

보리와 함께여서 좋았다.

누구든 여기서 이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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