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동생 자매, 형님&아우 동서 이런 두가족이 템플에서 모였다!
조용하던 산사가 와자지껄 사람 소리로 채워진다.
문수암 부처님도 보리도 덩달아 신난다~
108배 절대 못한다 선언하던 아빠도 큰딸의 지극한 기도로 감응해 오셨다.
한사람의 힘이 7명의 가족의 마음을 모아 정진으로 이끌어 냈다!
유쾌한 가족들의 108배 정진과 산행은 흡사 산이라도 옮길 수 있을 것만 같았다!
나도 덕분에 힘을 받아 이번 연휴동안 템플스테이를 잘 이끌어 갈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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