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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못할 순간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y 문수암 2022. 5. 29.

처음 템플스테이를 문수암에서 보내게 되어 감사합니다.   처음 경험해보는것도 많았고 처음 느껴보는 감정도 있었습니다.  지친 일상속에서 간간히 생각날 것 같습니다.  1박2일동안 마음도 몸도 푹 잘 치유하고 갑니다.  매 공양마다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게 느껴져 더욱 더 맛있었습니다.  다음번엔 부모님 모시고 다시 찾아올께요  잊지 못할 템플스테이였습니다.  어디에도 담을 수 없는 아름다움들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