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무작정 들어 온 이곳에서
머릿속이 비워진 느낌이 좋아 하루 더 묵었습니다.
속마음을 차분히 들어주신 스님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답을 구하고자 온 절인데 모든걸 비우고 가는것 같습니다. 정성스런 공양음식과 향기로운 커피, 재롱둥이 보리 모두가 고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장기간으로 한번 더 오도록 할께요 !!! 따뜻한 방과 정성스러운 음식 그리울것 같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치료가 된것 같아 얼굴에 미소를 찾고 갑니다. 2019, 11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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