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봄 여행주간 행복두배 문수암 템플스테이! (5/3~5/6)
온전한 휴식형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정작은 즐겁고 풍성한 체험형이 되어버렸습니다.
맘껏 놀면서 즐거이 체험하고
즐거이 체험하면서 맘껏 쉬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행복두배! 행복무한대!
템플스테이였답니다.^^
이렇게 찻잎을 따서
덖고 비비고를 아홉 번,
다음 날 아침, 차 시음을 하고
바보숲길 오르기 전, 주지스님과 함께
지리산의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며
팔단금 기체조를 하고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바보숲길을 걸어
지리산 천왕봉이 바라다보이는 전망대 정자에 이르렀죠.
맑고 상쾌한 아침!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풍성하고 거룩한^^ 공양도
이렇게 감사히 즐거이 즐기고
장엄한(?) 저녁예불 후
예쁜 다다미방 꽃비마당 누각에서
행복을 찾는 108배, 편안한 이완명상도 하고
우리 내면의 지혜와 세상을 밝히는
황홀한 밤 연등꽃 아래서
행복하게 거닐며 노닐고
보리와 함께 단체사진도 즐거이 촬영하고
행복 가득 안고 돌아들 가셨답니다.
행복 가득한 문수암 템플스테이를 다음에 꼭!
다시 찾아올 것을 기약하고서...^^
문수암 템플스테이! 부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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