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울도 완연히 물러나고
화사한 봄나들이 템플스테이 시즌이 시작되었네요.
꽃들도 잎들도 새들도 햇살도 바람도 흙도 땅도
봄나들이 나오라고
봄소풍 하자고
난리네요.
그래서 꽃들이 얼마나 폈나
구경도 할겸
보리랑 함께
지리산 둘레길 옆 진달래밭에 놀러가
즐거운 봄소풍 했지요.
그러고서 돌아와
화전도 만들고
꽃처럼 예쁜 샐러드도 만들어
한가롭고 행복한 봄을 즐거이 나누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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